광양지역에서 다른곳으로
빠져나가는 우수 중학생들의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 개선 지원 조례를 제정해
매년 100억원 이상을 교육부문에 지원한 결과
상위 10%이내 우수 중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율이
지난 2008년 64.3%에서 올해 79%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와 교육지원청은
관내에 자율형 사립고와 마이스터고 등이
위치하고 있어 내년에도 관내외
우수 중학생들이 광양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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