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독성 가스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은
여수국가산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한국 가스안전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암모니아와 염소 등
독성 가스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은
여수국가산업단지로,
하루 180세제곱미터를 제조할 수 있어,
제조능력 두 번째인 군산국가산단에 비해
50배 가량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 10년간 전국 산업단지에서는
모두 36건의 독성 가스 유출사고로
6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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