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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단지 허가 특혜 의혹 경찰 수사 착수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0-17 07:30:00 수정 2013-10-17 07:30:00 조회수 0

경찰이 순천시의 펜션단지
허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순천시 별량면 펜션단지 조성 허가
관련 서류를 시로부터 제출받아
허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허가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권한을 행사했거나 사업주와 유착 했는지를 파악하고 있으며
순천시가 감사내용을 토대로
고발장을 접수할 경우 관련 공무원들을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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