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특허 출원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연구개발 투자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지난해 특허 출원 비율은
1.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광주지역도 1.7%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지방의 연구개발 인력과 인프라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대한
범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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