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교통안전수준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17개 시.도의 자동차 만대 당
사망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경우, 4년간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만대 당 4.2명이 사망해
전국 평균 2.4명에 비해 크게 높아
교통안전 수준이 매우 낙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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