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순천시 조례동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에서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순천시 조례사거리에서
2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순천시 조례동 현대아파트 사거리에서
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뒤를 이은데다
여수시 여서동 88로터리에서도
20건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남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5곳 가운데
세 곳이 전남동부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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