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3분기 경기가
2분기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관내 180여 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 실사 지수'는 87.5로
경기 하락을 예상한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근로시간 단축과 유가 상승,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근로시간 단축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유연근무제 활성화'가 33.3%,
'집중 근무시간 관리'가 30.8%로 집계된 반면,
'대응하지 못한다'는 업체도 23.1%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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