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철강과 석유화학 등 130여개 관리업체에 대한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통보했습니다.
현재 17개 대상 업종 가운데
상위업종은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등이며,
특히 철강과 석유화학 업종의
내년도 감축 목표는 7백만 톤 규모로,
이에 대한 배출허용량 상위 관리업체는
포스코, GS칼텍스, 엘지화학 등의 순이었습니다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이 집중된 전남동부지역은
지난해 6천6백만 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됐으며
광양과 여수가 각각 전국 배출량 1,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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