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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관 연루 의혹 사망·실종 재조사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1-01 07:30:00 수정 2013-11-01 07:30:00 조회수 0

전직 경찰관 등이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일련의 사망과 실종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재조사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현재 광역수사대에서 수사 중인
지난 2011년 불법 오락실 관계자 황모 씨의
실종 사건과 함께,
여수경찰서 전직 경찰관과 그 주변에서 일어난
4건의 사망과 실종 사건에 대해
조만간 재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의혹을 받고 있는 전직 경찰관은
우체국 금고털이 김 모씨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파면된 박 모씨이며,
이들은 현재 모두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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