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국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의 아버지인 83살 이 모씨가
돈문제로 말다툼을 한 뒤
아무도 없는 딸 집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사라진 이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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