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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거북선축제 대표축제 명맥 이어야"

박민주 기자 입력 2013-11-05 07:30:00 수정 2013-11-05 07:30:00 조회수 0

최근 거북선축제 관련 논란에 대해
여수시가 지역의 대표 축제로 명맥을 잇는데
힘을 모야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정례 간부회의를 통해
"지난 1967년 시작돼 반세기에 이르는
거북선 축제의 변천사와
삼려통합에 따른 통합축제로 의미를 설명하며, 거북선 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명맥을
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거북선축제가 시대적 요구에 맞는 축제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최.주관 단체의 상호협력과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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