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교통 사고가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진
순천 조례사거리에 대한
도로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달 20일까지
모두 1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순천시 조례사거리에 대해
도로가 깨진 부분은 아스콘 포장을 다시하고
차선 도색과 함께
시선 유도봉 2백여 개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순천 조례사거리는
지난 한 해 동안에만 2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남지역에서 가장 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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