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은 오늘(5)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낙포부두에서
바다에 잠수해 예인선의 밑바닥을 검사하던
57살 박모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선박 스크루에서 박 씨를 구조했으나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작업을 하던 박 씨가
스크루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예인선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