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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기자 입력 2013-11-05 21:30:00 수정 2013-11-05 21:30:00 조회수 0

여수해경은 오늘(5)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낙포부두에서
예인선의 밑바닥을 검사하던 잠수부
57살 박모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선박 스크루에서 박 씨를 구조했으나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작업을 하던 박 씨가
스크루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예인선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교육부의 'BK21 특화전문 인재 양성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여수캠퍼스는 앞으로 7년간
장학금과 교육과정 개발비 등
모두 15억 3천만원을 지원받아,
세계적 수준의 전자 바이오 메디컬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순천시와 여수시, 광양시가
'공중이용시설 금연 정착'을 위해
처음으로 교류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4개반 12명으로 단속반이 편성돼
전남동부 음식점과 PC방 등 금연 대상 업체
2천 430곳에 대해
상호 교류 단속에 나섭니다///

광양시가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모바일 행정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 구축으로
전자결재 등 6개 단위, 22개 항목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10월 2일 노인의 날 공휴일 지정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노인의 날 국가 공휴일 지정 추진은
경로효친의 소중한 정신을 되새기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노인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려는 취지로 발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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