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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유고집 가옥 활용방안 모색

전승우 기자 입력 2013-11-06 07:30:00 수정 2013-11-06 07:30:00 조회수 0

윤동주 시인의 자필 원고를 세상에 알린
정병욱 교수의 가옥에 대한
활용방안이 모색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13일
정병욱 교수 가옥 활용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해
윤동주의 자필 원고를 세상에 알리게 된
진월면 망덕 소재 정병욱 교수의 가옥을
문학사적으로 조명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흥규 고려대 교수가 '윤동주의 시 세계'를
서울대 권두환 교수가 '정병욱 교수의
학문과 인간',그리고 윤인석 성균관대 교수가 '정병욱 교수 가옥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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