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저녁 9시 40분 쯤
전남 광양 국가산단 내 한 화학공장에서
근로자 34살 오모씨와 33살 신모씨 등 2명이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황화수소나트륨을 담았던 통을 세척하던 중
유출된 가스를 마시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씨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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