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고생들을 상대로 변태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상습적으로 순천지역의 여자 중고등학교를 돌며
자신의 신체일부를 노출시켜
성적수치심을 유발하게 한
57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청소년 성폭행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성범죄 관련 전과만 4번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