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김선동 의원이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우선 지역구인 순천시민과 곡성군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한 뒤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청구는
현 정권이 노골적으로 유신 독재체제로
돌아가려 하는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자주, 민주, 평등, 평화통일을 향한
진보당의 강령과 활동이야말로
그동안 차별받아온 노동자, 농민, 서민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권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으로서
헌법정신을 올곧게 실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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