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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톤 규모 합성고무 공장 들어선다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1-11 07:30:00 수정 2013-11-11 07:30:00 조회수 0

여수산단에 합성고무 공장이 들어섭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이탈리아 국영석유업체인
베르살리스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내년부터 여수공장 부지에 공장을 착공해
오는 2016년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장 설립으로 인해
직.간접으로 고용 인원만
연간 15만 명으로 전망되지만
연간 생산량 20만 톤 규모의
합성고무 공장 등이 들어서
환경 오염을 우려한
지역 환경단체 등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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