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선 시군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의 상당수가
음주운전과 무단이탈 등
복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중보건의 복무 단속 결과
근무지 무단이탈 등
불성실한 근무 등으로
모두 39명이 적발됐습니다.
시군별로 해남이 6명,
여수와 광양, 함평이 각각 5명,
담양과 강진이 각각 4명 등이었으며
대부분 경고 처분이나 복무기간 연장 등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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