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순천시 월등면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44살 박 모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다음
달아난 혐의로 60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서 씨는 사고 발생 2시간 반만에
인근 파출소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고 당시 음주상태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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