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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선박에서 40대 선장 구조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1-12 21:30:00 수정 2013-11-12 21:30:00 조회수 0

요트경기를 마치고 귀항하던 보트가 침수돼
선장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11) 오후 6시 반쯤
여수시 삼산면 평동 북동쪽 1.6km 해상에서
5톤급 레저용 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장 49살 김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요트경기에 참가한 뒤
혼자 보트를 몰고 경기도 김포에 있는
요트 계류장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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