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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건축 해룡면과 도사동 집중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1-15 07:30:00 수정 2013-11-15 07:30:00 조회수 0

순천지역의 건물 신축이
신대지구와 순천만 주변 개발 붐을 타고
농촌지역인 해룡면과 도사동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백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건축물의
허가와 신고 건수를 조사한 결과
순천 도사동이 75건으로 가장 많고
서면과 왕조동, 해룡면이
각각 40건을 넘어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도심인 중앙동과 장천동 등은
1-2건에 그쳐 대조를 보였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순천만과 조례호수공원 주변,
그리고 신대지구 개발로
신도심과 농촌지역에
건축 허가가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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