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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18일) 농민과 함께 한 '40년'

조현성 기자 입력 2013-11-18 07:30:00 수정 2013-11-18 07:30:00 조회수 0


농촌과 농민 살리기에 앞장서 온
가톨릭농민회 광주대교구연합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에도 앞장서온
가톨릭농민회는 이제 도농 생명공동체 운동에
더욱 힘을쏟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농업과 농촌을 살려, 모두를 살린다

되살이와 우리농 등의 이름으로 더 친숙한
가톨릭농민회는 생명 농업의 실천과
도농 공동체 운동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당초 농민의 권익보호을 위해 출범한
가톨릭 농민회 광주대교구 연합회

7,80년대 격동의 시대에는
87년의 6월 항쟁으로 대표되는
사회 민주화운동 현장도 빠짐없이 지켜왔습니다

◀INT▶

1990년대 초 생명공동체 운동으로 전환을
선언한 이후에는 우리밀 살리기와
우리농촌살리기, 귀농운동 등을 이끌어왔습니다

이 땅의 농민들은 물론 우리사회 전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노력해 온 40년의 세월

가톨릭농민회 광주교구연합회는 이제
우리 농업을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스스로에게
새로운 과제를 여하고 있습니다.

◀INT▶

가톨릭농민회는 오늘(18일)
창립 40주년 기념미사와
40년사 출판 기념회 등을 열고
우리 농업을 지켜가기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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