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은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예산이
3배 이상 크게 부풀려져 있다는 주장을
제기됐습니다.
주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 교통안전예산 총액은
1조 4천 556억 원이지만, 교통안전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은 이 예산에 교통안전 예산으로
분류할 수 없는 예산이 너무 많이 포함돼
크게 부풀려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교통안전예산의 기준을
일본과 동일하게 적용할 때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예산은
1조 4천 556억 원이 아니라
4천 621억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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