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해경학교 '첫수업'-R

나현호 기자 입력 2013-11-19 07:30:00 수정 2013-11-19 07:30:00 조회수 0

◀ANC▶
여수로 자리를 옮긴 해양경찰교육원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최첨단 가상훈련장비를 갖춘데다
동시에 천 2백명의 교육생 수용이 가능해,
실전능력을 갖춘 해경 7천명이
매년 여수에서 배출될 예정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EFFECT-(4~5초)
◀SYN▶

악천후 속에 화물선과 어선이 부딪혀
불이난 상황에 대처하는 가상훈련.

교육생들이 교관의 지시에 따라
시뮬레이션의 장비들을 직접 조종해 봅니다.

여수로 자리를 옮긴 다음
첫 수업에 들어간 해경교육원.

170억원을 들인 3천톤급 조함훈련장이나
해양오염 방제훈련장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훈련장을 갖춰
교육생들의 실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교육생

명칭도 기존 해경학교에서
해경교육원으로 변경됐고,
규모도 전보다 열배 커졌습니다.

강의실만 46곳,
동시에 천 2백명의 입교와 수업이 가능해
연간 7천명의 해양경찰이 배출될 예정입니다.

◀INT▶교육원장

현재 97%가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해양경찰 교육원은 내년 4월 준공식을 갖고
정식 개교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