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주여성 모국 문화체험' 행사가
순천에서 개최됐습니다.
필리핀과 중국,
태국 이주여성 등으로 구성된
'이주여성 모국 문화체험단'은
오늘(19) 순천 이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나라에 대한 언어교육과
노래와 춤, 의상 등 각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다문화 체험행사는
내일(20)과 모래(21),
순천 주암초등학교와 북초등학교에서도
각각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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