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가구당 평균 자산과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올해 3월 기준
가구당 평균 자산은 2억 321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억 2천236만 원,
평균 자산이 가장 많은 서울보다는
무려 2억 4천932만 원이 낮은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전남지역 가구의 평균 소득은 3천811만 원으로
제주에 이어 가장 적었으며,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울산과의 차이는
천626만 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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