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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강풍에 공사장 자재 쓰러져...모자 2명 부상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7-03 20:30:00 수정 2018-07-03 20:30:00 조회수 1

오늘(3)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에서
공사장 자재가 쓰러져
길을 가던 모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아들 26살 김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어머니 50살 이 모 씨 역시
가벼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풍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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