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필리핀의 결혼이민자
태풍 피해가족 돕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필리핀 결혼 이민자 79명 가운데
13명의 가족이 태풍으로 형제자매가 실종되거나
가옥이 전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들 가족을 돕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사랑나눔복지재단 등과
전 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의류와 생활용품,
의약품 모으기 운동 전개해
이른 시일안에 이재민 구호물품을 피해가정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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