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근 여수시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취임 4개월 만에 사퇴했습니다.
여수시도시공사는
최근 정 사장이 사직서를 제출해
이사회에서 이를 받아들였으며,
비상임이사를 재선임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취임 이후
여수시의회와 시민단체로부터
80억 원 공금 횡령 사건당시 담당국장이었고
도시공사 사장으로써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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