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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시행 촉구

전승우 기자 입력 2013-11-27 07:30:00 수정 2013-11-27 07:30:00 조회수 0

우윤근 국회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의 시행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윤근 의원은 어제 (25일)
국회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섬진강주변지역 동서통합
첨단기술지대조성 9천 387억,섬진강 레포츠시설 조성사업 200억원,동서통합교량
설치사업 258억원 등 4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우 의원은 또 광양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공청회 재개 등 기재부와 교육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간의 의견 조율을 요청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이같은 요청에 대해
적극 검토해 보겠다며 배석한 비서실장에게
관련 건을 직접 챙기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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