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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복지재단 직원 임용 경쟁 치열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2-03 07:30:00 수정 2013-12-03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는 처음 들어설
복지재단의 직원 임용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전남복지재단 원서접수결과
대표이사와 직원 12명 모집에
164명이 응시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표이사 공모에는
7명이 응시 원서를 냈으며
6급 복지전공 사무직에는 2명 모집에
66명이 응시해 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전남'을 만든다는 목표로
내년 1월 재단 출범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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