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여수지역 50대 재력가가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지난 1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여수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업으로
상당한 재력을 쌓앗으며,
필로폰 투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 2009년
여수경찰서 경찰발전위원에 위촉돼 활동하다
지난해 6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제명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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