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이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6) 오전 10시쯤
여수시 신기동의 부영 3단지 사거리에서
51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여수경찰서 소속 43살 이 모 경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경사가
당시 교통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으며,
현재 뇌출혈 증세 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럭 운전자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햇빛 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