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인구대비 병상 수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지역 주민
만 명 당 병상 수는 163개로,
광주 170개에 이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경제상황이 열악한 전남지역에
병상 수가 최고 수준을 보인 것은
노인 인구가 많아
요양병원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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