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공사 노조위원장이
결국 해임됐습니다.
여수시도시공사는
지난 2월 청소노동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무단 결근 등의 사유로 해임됐던 노조위원장이
재심을 요구함에 따라
지난 4일 인사위원회를 열었지만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최종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위원장은 이에 대해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등으로
구제를 신청했으며, 1인 시위 등을
이어나가겠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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