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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문화재연구소 내년 출범

박민주 기자 입력 2013-12-12 07:30:00 수정 2013-12-12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의 문화유적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조사하고 보존하는
문화재연구소가 공식 출범합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내년 1월, 문화재연구소를 출범해
남해안 도서지역의 고고역사와 관련된
체계적인 발굴과 학술대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현재 전남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국보 20개, 보물 167개 등
총 천 백여 개의 중요 문화재가 있다"며
"훼손 우려가 있는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보존"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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