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파업 참가자 5천 9백명을
대규모 직위해제한 가운데,
호남지역 노조 집행부가
경찰에 무더기 피소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한국 철도공사 순천지사
김성식 철도노조 호남본부장 등
노조 집행부 14명을 복귀명령에 불응한
업무방해 혐의로 무더기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동부지역 화물운수량은
평소 대비 34% 수준인 15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KTX는 정상운영,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50%와 78%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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