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5천억 합성고무 공장 합작 투자

박민주 기자 입력 2013-12-13 07:30:00 수정 2013-12-13 07:30:00 조회수 0

여수산단에
5천억 원 규모의 합성고무 공장이
대기업과 외국기업 합작 투자로 들어섭니다.

여수산단 내 롯데케미칼과
합성공무분야 유럽 2위 업체인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사는
여수산단에 내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5천여 억원을 투자해,
15만 제곱미터 부지에 합성고무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생산된 합성고무는
친환경 자동차 타이어나
각종 산업용 부품소재로 사용되며,
연간 매출액은 5,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관련 부지를
개별형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고시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