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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사후활용 지지부진' 1위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2-14 21:30:00 수정 2013-12-14 21:30:00 조회수 0

지지부진한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이
여수시민이 꼽은 올해의 가장 큰 사건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민협이
지난달 시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13년 여수 10대 사건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시행한 결과,
지지부진한 박람회 사후활용이 1위를 차지했고
여수산단 대림산업 대형참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 "밟아버리고 싶다"는 발언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한
김충석 여수시장의 막말 논란과
금오도 비렁길의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도
순위권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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