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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 자동차 정기점검 폐지

전승우 기자 입력 2013-12-16 07:30:00 수정 2013-12-16 07:30:00 조회수 0

이달부터 사업용자동차의 정기점검이 폐지되고 정기검사로 통합됩니다.

광양시는 관련법 개정으로
오는 19일부터 대당 평균 12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용자동차의 정기점검이 폐지되고
정기검사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5천 6백여대가 연간 6억 7천만원의 수수료를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9일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정기점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정기점검을 받아야 하는 기간을 더한 날짜가
오는 18일 이내에 해당되면,마지막 정기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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