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봉화산 둘레길 조성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둘레길 명칭 공모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말부터
봉화산 3부 능선 12.5킬로미터의
둘레길 조성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90%로
내년 2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둘레길 명칭과 둘레길과 관련된
이야기나 전설과 관련된
스토리텔링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4개 구간으로 나뉜 둘레길은
용당동, 조곡동, 생목동, 조례동 서면 등을
아우르고 있고 각 구간마다
도시민의 휴양을 위한 치유의 숲,
유아숲, 실버숲 등 테마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