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순천시청 1층 로비에서
43살 서 모씨가 분신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서 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해
서울의 화상전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씨는 지난 2천8년부터
순천시 야흥동에
주유소 허가를 신청해왔지만
순천시가 허가를 내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에대해
해당 부지가 우량농지이기 때문에
보존가치가 높아
주유소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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