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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건조자금 정부지원 늘어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2-23 07:30:00 수정 2013-12-23 07:30:00 조회수 0

낡은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위한
선박건조자금 대출 규모가 많이 늘어납니다.

해양수산부는 연안 여객선과
화물선 등을 운영하는 해운선사가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기보단
외국 중고선을 들여오는 등
연안선박의 노후화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선박건조를 위한 정부 대출 규모를
올해 2백억 원에서 내년에는 5백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건조 후 25년이 넘은 여객선과 화물선은
7백 5십여 척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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