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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조선산업 활황...항만,수산 회복세(R)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1-02 07:30:00 수정 2014-01-02 07:30:00 조회수 0

◀ANC▶
2014년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앞으로 경제 사정이 -
어떻게 될 것인가 입니다.

항만과 수산 경기는 -
회복세가 예상되고,
음식업 등 서비스 산업은
지방선거 등의 특수가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5년간 장기침체에서 벗어난 조선산업은 올해 폭발적인 도약이 기대됩니다.

서남권 조선산업 생태계의 최정점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잔여 수주 물량은 67척,,

오는 2천16년 하반기까지의 일감 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올해 예상매출액은
4조5천억원으로 지난 2천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INT▶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대삼호에 대한 선주들의 신뢰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이 위탁경영하고 있는
대한조선도 벌크선 14척을 수주해
일감 확보를 마쳤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오는 2천16년 이후
독자 경영의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다양한 선종을 만들수 있는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조선협력업체들이 포진한 대불산단도
활기를 띠고 있는데, 특히 해양 플랜트
분야 등에서 늘어난 일감을 소화할
숙련공 확보가 관건입니다.

◀INT▶
(인력양성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 될 정도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수출 자동차 야적장 추가 조성 등
기아차 물량 확대 등으로 화물 처리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보여 해운 항만 경기도
함께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지역경제 활력에 상당한 도움 기대"

연안 여객선 이용객 6백만명 시대,
올해도 다도해 섬 관광은 무난하겠지만,
F1 휴식으로 인한 10월 관광특수는
예년같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

한편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쇄 출판, 인력공급 서비스 업체를 중심으로
한 선거 특수도 서남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입니다.
MBC 뉴스 양현승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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