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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 주요 관광명소에는
2014년 첫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가족들의 건강부터 올바른 정치까지,
시민들의 바람들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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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 박형희 이원교 이지원 이규창
(전남 순천시)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가족들과 재미있고 신나게 지내고 싶어요"
(이원교 남자 어린이 인터뷰)
◀INT▶ 정영민, 박영신(광주광역시)
"오빠랑 좀 덜 싸우고, 이번에 취업해야 되는데
그것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빌었어요"
(박영신 여자 인터뷰)
◀INT▶ - 김종호(전남 여수시)
"꽤나 지난 해 시끄러웠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좀 조용하고 국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INT▶ - 이혜정(전남 여수시)
"엄마, 아빠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할머니 아프신데 꼭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잘 살아요."
◀INT▶ - 박연화(대구광역시)
"결혼한 지 좀 됐는데 아기가 없어서
이번에는 예쁜 아기 한 명 갖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어요. 히잉~"
◀INT▶ - 송준혁 강상혁(경남 양산시)
"우리 가족, 주변사람들 모두 행복하고
새해 소망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화이팅!"
(강상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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