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향일암 일출제 관광객이
자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향일암 일출제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3만 8천 명으로
이 가운데 90%는 서울,부산,전주 등
외지 관광객이였으며,
지난 해에 비해 15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밀레니엄 일출제 이래
최다 관광객수를 기록한 것으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일기예보와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인지도가 높아진데 따른
효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향일암 외에 오동도 등 여수 21개 지역에도
2만 2천 여 명의 해맞이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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