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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사후활용 전환적으로 수립해야"

박민주 기자 입력 2014-01-03 07:30:00 수정 2014-01-03 07:30:00 조회수 0

여수 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과 관련해
정부의 전환적인 정책 변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이 발표됐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는
오늘, 호소문을 내고
"정부의 선투자금 3천 846억 원은
박람회 사후활용과 여수 프로젝트에
재투자돼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습니다.

또 박람회 주제표현시설인 주제관과
스카이타워 등은 매각보다는 존치해
공공목적으로 활용하고,
박람회장을 박근혜정부의 동서통합지대
거점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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