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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시장 '가사정리' 이유 일주일 연가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1-08 21:30:00 수정 2014-01-08 21:30:00 조회수 1

선거법 위반논란등 잇따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조충훈 순천 시장이
일주일간 연가에 들어가 배경이 주목됩니다.

순천시 비서실에 따르면
조충훈 순천시장은 '가사정리'를 이유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연가를 내고
참석이 예정됐던 행사장에
일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순천시는 미리 예정된
일정 이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시의 주요 업무일정 계획에 의하면
이번주 세차례나 각종행사에
참석을 예정했던 것으로 나타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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